이성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13일에 자궁선근증, 자궁근종으로 로봇으로 자궁적출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션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인사드리려고요.
저는 다른 분들보다 덩치도 많이 크고, 비만으로 뱃살도 되게 두꺼워서 수술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뱃살이 많아서 살이 더 쪘나..했지 자궁이 그렇게 커졌을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수술후에 보니 배꼽주변으로
불룩 튀어 나왔던 배가 쑥 들어갔을만큼 자궁이 커져서 적출하는데 엄청 고생하셨다 들었습니다.
입원 후에도, 수술 직전에도 뱃살이 두껍고 자궁이 커서 수술하기 힘들거 같다고 걱정을 하니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시고, 수술실에서 긴장하고 있을때도 두손 꼭 잡고 기도해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매일 꼼꼼히 살펴주시고,
퇴원하는날 아침에는 밴드 알러지로 간지럽다고 하니 직접 소독해주시고, 덜 간지럽게 밴드도 직접 붙여주시면서
밴드알러지 주의사항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퇴원 후 수술부위 소독을 직접하기 무서워서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소독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 깨끗하게 잘해주셨다고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이제 수술한지 약 2주가 되어갑니다.
실밥도 뽑았고 불편한곳도 없고 잘 회복하고 있어요.
수술하기 쉽지 않은 환자였을텐데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6층 간호사분들도 밤낮으로 친절하게 잘 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회복하고 3개월 후 검진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감사하다 인사 드리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