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현선생님을 비롯한 미즈메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출산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진작에 감사의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육아와 복직 준비로 정신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지난 10개월의 임신기간을 조미현선생님과 함께 했고, 4월 29일 제왕절개수술을 받고 무사히 출산하였습니다. 제 주치의셨던 조미현선생님은 늘 친절하고 깜끔하게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물어보는 사항에 대해서도 너무나 정확하게 답변을 주셨구요. 선생님께는 제가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환자들 중 한명일 뿐이고, 제가 묻는 질문도 다른 산모들에게 늘 받는 질문일 것이기에(또는 하찮은 것일 수도 있기에^^;) ‘귀찮아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했지만 너무나 무덤덤하게, 쿨하게, 아주 깔끔한 답변을 주시니 속으로 늘 감사했어요. 그런 선생님의 진료덕분에 저와 제 남편은 큰 걱정 안하고 무던하게 임신기간을 즐기며 보낸 것 같아요.
특히 수술하던 날, 오전에 미리 오셔서 제 상태도 물어봐주시고,(병원진료시스템 상 그렇게 하게 되어있는 절차라 하더라도, 그런 새심한 배려에 환자들은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는 것 같습니다.) 수술 전, 후에도 평소의 그 담담하고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덕분에, 평소 걱정이 많던 제 성향과 달리 저도 쿨하게 수술받고 회복했습니다ㅎ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아기 얼굴볼때마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수술, 입원해있던 기간(4.28-5.4)동안 근무하셨던 수술실 선생님들, 6병동 간호사선생님들, 신생아실 간호사선생님들 포함한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내 가족처럼, 내 아기처럼 환자와 신생아를 돌봐주시는 미즈메디 의료진분들 덕분에 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 아기가 지금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분들의 노고 덕분이겠죠?
제 칭찬의 글이 무슨 힘이 있겠냐마는, 의료진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 (저말고도 이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있겠죠?^^)미즈메디 의료진분들께 근무하시는 데에 힘이 되고 보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때문에 다들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화이팅!